作词 : 채별하 作曲 : 채별하 얼마나 오래 견뎠을까 얼마나 많이 울었을까 수많은 상처를 받으면서 얼마나 아팠을까 많은 사람들 그 속에서 넌 작고 여리고 연약했지 넘어지지 않으려 애써도 눈물이 흘렀겠지 나에게 너의 얘길 들려줘 나에게 손길을 내밀어 줘 내가 너의 곁에 있어줄게 지친 너의 맘 내가 안아줄게 다시 웃을 수 있게 해줄게
누군가 내게 말해주길 길 잃은 내 손 잡아주길 어느 하나 할 수 없었기에 참 많이도 헤맸겠지 나에게 너의 얘길 들려줘 나에게 손길을 내밀어 줘 내가 너의 곁에 있어줄게 지친 너의 맘 내가 안아줄게 다시 웃을 수 있게 차가운 겨울 뒤에 봄이 오듯이 아름다운 내일이 오길 바래 너에게 위로가 되어줄게 너에게 미소를 지어줄게 따뜻하게 너를 감싸줄게 지친 네 곁에 내가 있다는 걸 항상 기억해 주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