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채별하 作曲 : 채별하 언제부터인지도 모르겠어요 사람들 이야기에 공감이 되질 않네요 웃음이나 눈물 그런 것도 (나오지 않아요) 아무래도 어디 한 부분이 (고장 난 것 같아요) 차가운 내 손 잡아 주세요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이 세상을 살아갈 자신이 없네요 그러니 제발 날 도와주세요 언제부터인지도 모르겠어요
다 괜찮아질 거라는 그 말도 듣기 싫어요 어떤 말도 어떠한 위로도 (들리지 않아요) 아무래도 내 맘의 한계는 (여기까진가 봐요) 차가운 내 손 잡아 주세요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이 세상을 살아갈 자신이 없네요 그러니 제발 날 도와주세요 나의 말을 들어주세요 나와 함께 울어주세요 내 자신을 웃게 할 자신이 없네요 그러니 그냥 날 안아주세요 어떤 말도 어떠한 위로도 그 어떤 대답도 나에겐 오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