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nseling
Blue
歌手:은로
专辑:《Blue》

作词 : 채별하
作曲 : 채별하
언제부터인지도 모르겠어요
사람들 이야기에 공감이 되질 않네요
웃음이나 눈물 그런 것도
(나오지 않아요)
아무래도 어디 한 부분이
(고장 난 것 같아요)
차가운 내 손 잡아 주세요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이 세상을 살아갈 자신이 없네요
그러니 제발 날 도와주세요
언제부터인지도 모르겠어요


다 괜찮아질 거라는
그 말도 듣기 싫어요
어떤 말도 어떠한 위로도
(들리지 않아요)
아무래도 내 맘의 한계는
(여기까진가 봐요)
차가운 내 손 잡아 주세요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이 세상을 살아갈 자신이 없네요
그러니 제발 날 도와주세요
나의 말을 들어주세요
나와 함께 울어주세요
내 자신을 웃게 할 자신이 없네요
그러니 그냥 날 안아주세요
어떤 말도 어떠한 위로도
그 어떤 대답도 나에겐
오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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