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원준 作曲 : Cogason 매일 열중하는 쓸데없는 일들과 쓸모없는 마음은 항상 처음 같아 시간이 지나면 알 수 있을 것만 같던 것도 언제나 새롭게 다가와 오늘이 지나고 나면 다 하찮아질 걸 내일은 더 바보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거야 뚜루 뚜루 뚜루 뚜루x2 애타게 찾던 볼펜은 이미 내 손에 쥐고 있었다는 걸 왜 항상 잊을까 오늘이 지나고 나면 다 하찮아질 걸 내일은 더 바보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거야 뚜루 뚜루 뚜루 뚜루x2 늘어난 나의 숫자만큼 줄어든 끈기만큼 오늘의 할 일을 하고서 사라져볼까 뚜루 뚜루 뚜루 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