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플코트
모든 소설
歌手:Cogason
专辑:《모든 소설》

作词 : 김원준
作曲 : 코가손
반짝 추운 날씨에
낡은 더플코트 꺼내
해진 단추까지 채웠지만
어째서 난 거울 앞에만 서 있어
오늘의 할 일은 많지만
찬 바람을 맞는 대신
두껍고 쓸데없는 생각만 입히고
난 다시 누워버렸어
줄곧 여기에만 있었는데
자꾸 옷자락을 잡는 건 누굴까
입은 옷들이 무거워
I don’t want to go
let me keep this warm
I don’t want to go
let me keep this warm
단잠에 빠질 때쯤
찬 물을 들이키고서
나지막이 아무도 들리지 않게
혼자 가만히 중얼거렸어
줄곧 여기에만 있었는데
자꾸 옷자락을 잡는 건 누굴까
입은 옷들이 무거워
I don’t want to go
let me keep this warm
I don’t want to go
let me keep this w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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