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원준 作曲 : 코가손 마주친 말 모두 사라져버린 새로운 이 집은 누굴 닮은 것 같아 잊고 있었던 달콤한 것들 끈적이는 흔적만 그대로 있어 말을 않는 네게 나도 침묵으로 지워졌던 계절의 순간이 단내를 품고서 옅어졌던 열기의 순간이 단내를 품고서 마주친 미소를 뒤에 두고 익숙한 곳에서 널 찾아내곤 해 잊지 않았던 달콤한 것들 끈적이는 흔적만 그대로 있어 말을 않는 네게 나도 침묵으로 지워졌던 계절의 순간이 단내를 품고서 옅어졌던 열기의 순간이 단내를 품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