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Jayci yucca
专辑:
《The Last Boy In The Class 3》 作词 : Jayci yucca
作曲 : TOIL/MeQue/Jayci yucca
괜찮은척하지만
우린 너무 잘 알잖아
붙잡고 있어도
모래처럼 흘러내리네
처음은 다를 줄 알았어
근데 인연이 아니었나 봐
커져버린 풍선의 틈 사이로
전부 하루아침에
모든 게 다 새어 나가지 않게
막긴 쉽지 않을걸
우리의 균열이 커질 때
그때 우린 해결했어야만 했어
지나간 우리의 시간에
믿었던 직감은 틀림없으니까
너의 뒷모습을 봐야 돼
난 마지막까지 구차하니까
우연히 마주치는
뻔한 상상을 해
이 정도면 됐어
우린 멀어져 버렸어
인연이 아니었나 봐
우린 어느새
두 어른이 됐는데
멈춰 두긴 어려워
손끝은 점점 멀어져 다가갈 수 없게
우리의 균열이 커질 때
그때 우린 해결했어야만 했어
지나간 우리의 시간에
믿었던 직감은 틀림없으니까
너의 뒷모습을 봐야 돼
난 마지막까지 구차하니까
우연히 마주치는
뻔한 상상을 해
이 정도면 됐어
우린 멀어져 버렸어
인연이 아니었나 봐
우리의 균열이 커질 때
어쩌면 난 알고 있었어
투명한 너의 그 얼굴이
붉게 물든 이유는 나일 테니깐
나의 기분을 삼켜야 해
그래야 끝은 아름다우니깐
우연히 마주치는
뻔한 상상을 해
이 정도면 됐어
우린 멀어져 버렸어
인연이 아니었나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