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Jayci yucca 作曲 : kyuu/TOIL 어쩜 넌 내 눈 길도 안 주고 고개를 숙이고 한숨만 내쉬고 사실은 그런 모습도 예뻐 널 꼬실 때쯤엔 참 도도했는데 제발 눈물 흘리지 좀 마라 오늘은 예쁜 옷도 입고 왔잖아 자꾸만 눈물을 흘리니깐 두루마리 휴질 하나 다 써버리고 말이야 있잖아 내 친구들은 다 내가 못된 줄 알아 난 잘해주는데 아무튼 너는 웃는 게 말이야 훨씬 예쁜데 울지 좀 마라 제발 눈물 흘리지 좀 마라 나 지금 고속도로를 달리잖아 자꾸만 눈물을 흘리니깐 이 차선이 맞는 선인지 모르겠단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