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鲜于贞娥 作曲 : 鲜于贞娥 넌 다 가졌잖아 난 거의 빈손이고 뭘 더 가지려는 거야 뭐가 더 부족한 거야 신경 끄려 했지 근데 자꾸 눈에 보여 빛이 나는 너의 나완 다른 하루하루 하늘의 별들도 너의 편일 거야 니가 무슨 말을 해도 웃어주던 사람들처럼 응 질투하고 있어 널 시샘하고 있어 당연하잖아 내가 바라는 건 단 하나뿐인데 그 사랑 하나라도 아주 잠시라도 말야 난 다 잃은 거야 원래도 희미한 실낱같은 희망도 널 보며 잃고 만 거야 넌 잘못이 없지 근데 자꾸 미워하게 돼 구겨지는 마음 어둠만 가득한 하루 하늘의 별들도 돕지 못할 거야 이미 벽을 둘러쌓고 스스로 갇혀버린 나를 응 질투하고 있어 널 시샘하고 있어 당연하잖아 내가 바라는 건 단 하나뿐인데 그 사랑 하나라도 내게 와준다면 닿을 수 있다면 어쩔 수 없잖아 내가 바랐던 건 다 너의 품 안에 날 지킬 마음마저 너만 바라보고 혼자 남겨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