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鲜于贞娥
专辑:
《찬란 (chan rahn)》 作词 : 鲜于贞娥
作曲 : 鲜于贞娥
너의 사랑이 또 나를 살리네
내가 버려둔 하루를 주워서
너른 품 안에 꼭 안아주더니
나의 입속에 다시 넣어주었네
삼키지 못하고 흘려버린 걸
조용히 닦아주고 기다리는 너에게
웃어주고 싶어
안아주고 싶은데
고개 숙인 채 꿈만 흐르는 밤
가누지 못하고 휘청이는 맘
나조차 견딜 수 없는 나인데
너는 또 나를 살리네
나를 일으켜 눈을 맞춰주고
너의 사랑이 또 나를 살리네
나의 입안에 긴 숨이 흐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