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Wietune 슬며시 열리는 새벽에 고요함이 빈자리를 채워 조금씩 지워질 듯 추억은 계절에 덮여 매일 그날에 머물러 나도 알아 우리 사이는 너무 멀어져있어 그리운 시간 속 나만 덩그러니 놓여져있어 너무도 그리워 너의 향기 그날의 설렘까지 다 나에게 써주던 마음까지도 그럭저럭 잘 지내 난 네가 떠나간 것 말곤 매일매일 다정했던 너와 그때의 추억 속 시간이 지나도 밤만 되면 잠이 안 와 상처 준 것만 머릿속에 가득 남아 너 없는 옆자리만 항상 어색해 baby 늦지 않았다면 잡을 수 있다면 돌아갈 수 있다면 나도 알아 우린 이미 너무 늦어버렸단 걸 그리운 너에게 나는 아무 의미 없어졌단 걸 이젠 익숙해질 때도 됐는데 아직 쉽지 않아 너를 조금씩 지워가는 게 그럭저럭 잘 지내 난 네가 떠나간 것 말곤 매일매일 다정했던 너와 그때의 추억 속 시간이 지나도 밤만 되면 잠이 안 와 상처 준 것만 머릿속에 가득 남아 너 없는 옆자리만 항상 어색해 baby 늦지 않았다면 잡을 수 있다면 돌아갈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