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郑在根
专辑:
《정재근 2집 <가슴이 아픈 그대>》가슴이 아픈 그대 버스를 타요
그대의 휴대폰을 방에 두고 백십이번 종점까지
바람이 불어오니 강물이 흔들리고
그것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그대 혼자 서 있지요
그 모든 것 알고 싶어 하는 그대는 음음
이 모든 것 흘려보내야 하네-
가슴이 아픈 그대 걸어서 가요
그대의 무거운 짐 방에 두고 시장 속으로 걸어가요
어우러진 소리들은 각자의 삶의 외침
그것을 하염없이 들으면서 그대 혼자 서 있지요
그 모든 것 알고 싶어 하는 그대는 음음
이 모든 것 흘려보내야 하네
그 모든 것 알고 싶어 하는 그대는 음음
이 모든 것 흘려보내야 하네
음음-
어어-
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