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郑在根
专辑:
《정재근 2집 <가슴이 아픈 그대>》서툰 우리 어쩔 수 없나 봐
텅 빈 방 홀로 앉아 있는 나
짧은 만남 짧은 게 아니야
아직도 그날 생각을 하니
서로의 마음 훔친 이유로
잊으려고 애를 쓰고 아파해도 늦은 것 같아
하루해가 지고 저녁이 오면 그리움 깊어져
그대가 남은 내 생에 사랑이 되어줘 응
서로의 마음 훔친 이유로
잊으려고 애를 쓰고 아파해도 늦은 것 같아
하루해가 지고 저녁이 오면 그리움 깊어져
그대가 남은 내 생에 사랑이 되어줘 응
그대와 함께 살아간다면
매일 밤에 춤을 추고 얘기하고 안고 있을래
그대 아직 내게 마음이 있다면 날 한번 믿어줘
그대가 마지막 나의 전부가 되어줘
그대가 남은 내 생에 사랑이 되어줘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