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다린 作曲 : 다린 내 맘 깊은 숲 속에 작은 집 하나 푸른 나무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 바람 불어오면은 멀리 있는 그대가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고 있는 것 같아 사랑은 여기 있어요 작은 소망들까지 모두 다 변함없이 아직 피어 있어요 나는 매일을 살아가고 있어요 이곳에 남아서 우리의 사랑을 음 불빛 하나 없는 밤 잠에서 깨면 검은 바다 한 가운데 혼자 있는 것 같아요 그 누가 알까요 고요는 가뭄 같아요 난 더 살아내고 싶어 널 생각하면 사랑은 여기 있어요 작은 소망들까지 모두 다 변함없이 아직 피어 있어요 나는 매일을 살아가고 있어요 이곳에 남아서 우리의 사랑을 음 부디 약속해줘요 하지만 난 알고 있어 그건 나의 욕심인 걸 여긴 그대로예요 그댄 꿈꾸던 세상에 있나요 더 자유롭게 저 멀리로 날아가 훨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