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파인 (FiNE) 나 너무 배고파 아무리 먹어도 배가 고파 뭔가 좀 이상해 해도 해도 너무 많이 먹잖아 세상에 맛있는 게 너무 많아 어제 먹었던 소고기는 자꾸 왜 생각나 어떤 사람은 되지 Vegetarian 나는 돼지 되게 좋아 대따 좋아 대빵 좋아 나 배 배고파 먹어도 배 배고파 먹기 위해 사는 것 같아 맛있으면 눈물도 나 맛있는 건 정말 나 참을 수 없어 오예. 아침을 먹으면서 또 생각나 점심엔 뭐를 먹고 저녁은 또 뭐를 먹나 어떤 사람은 소식 1일 1식 나는 꼭 삼시 세끼 추가로 또 간식 세끼 나 배 배고파 먹어도 배 배고파 먹기 위해 사는 것 같아 맛있으면 눈물도 나 맛있는 건 정말 나 참을 수 없어 오예. 오늘은 무엇을 먹어야 잘 먹었다 소문나나 아까 먹은 치킨 벌써 꺼져버렸어 그 배랑 그 배는 엄연히 달라요 공복을 주면 안 돼 그러다 건강 해쳐 나 배 배고파 먹어도 배 배고파 먹기 위해 사는 것 같아 맛있으면 눈물도 나 맛있는 건 정말 나 참을 수 없어 오예. 나 배 배고파 먹어도 배 배고파 먹기 위해 사는 것 같아 맛있으면 눈물도 나 맛있는 건 정말 나 참을 수 없어 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