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E-QLO/B.O.K 作曲 : E-QLO/B.O.K 아침에 힘겹게 눈을 뜨고나면 혹시나 하는 맘에 전화기를 봐 니가 취해 혹시나 나를 찾진 않았을까 헛된 기대를 하게 돼 커튼을 걷고 창문을 활짝 열면 매일 춥다고 하던 니가 또 생각나 퉁퉁 부운 얼굴로 안아 달라 말하던 니가 난 너무나 그리워 단 하루만 니가 내게 돌아온다면 너 하나만 다시 내게 돌아온다면 이 답답한 하루 하루가 의미없는 모든 순간들이 모두 변할텐데 너 없는 난 아무 것도 할수가 없어 이 하루가 내겐 아무 의미가 없어 너 없는 이 하루 하루가 의미없는 모든 순간들이 되버렸어 아직 다 치우지 못한 너의 흔적 아직 다 끝내지 못한 우리 이야기 마지막으로 현관문을 열고 나가던 니가 또 자꾸만 생각나 단 하루만 니가 내게 돌아온다면 너 하나만 다시 내게 돌아온다면 이 답답한 하루 하루가 의미없는 모든 순간들이 모두 변할텐데 너 없는 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어 이 하루가 내겐 아무 의미가 없어 너 없는 이 하루 하루가 너가 아닌 모든 순간이 눈을 뜨고 다시 감는 하루가 내겐 아무런 의미가 없어 단 하루만 다시 너를 볼 수 있다면 딱 한번만 다시 널 안을 수 있다면 단 하루만 니가 내게 돌아온다면 너 하나만 다시 내게 돌아온다면 이 답답한 하루 하루가 의미 없는 모든 순간들이 모두 변할 텐데 너 없는 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어 이 하루가 내겐 아무 의미도 없어 너 없는 이 하루 하루가 너 없는 이 모든 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