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HANA 作曲 : HANA 잊으려 내 맘 다 닫아도 눈을 감아 봐도 흐르는 비처럼 눈물이 그댈 그리워해 못 다한 말들이 많아서 기억을 찾아도 이젠 추억이 될까 두려워져 길 잃은 내 마음은 저기 샛별을 찾아 하루하루 기다리는 나 다시 내게 돌아와줘 그대 없인 안 되는 내 맘이 원하는 건 그대 한 사람 내 맘이 원하는 건 오직 한 사람 눈물로 하는 그 말 가슴이 소리치는 말 난 여기 있는데 또 이런 맘으로 널 그리네 내 사랑은 아직 어려서 남겨진 뒤에도 조금씩 자라고 자라서 그리움이 됐어 이 맘을 다 보여 준다면 다시 돌아올까 뒤늦은 이별에 울고만 있어 길 잃은 내 마음은 저기 달빛을 찾아 하루하루 기다리는 나 다시 내게 돌아 와줘 그대 없인 안 되는 내 맘이 원하는 건 그대 한 사람 내 맘이 원하는 건 오직 한 사람 눈물로 하는 그 말 내 맘이 소리치는 말 널 사랑한다고 난 그대로인데 보고 싶어 너를 세지 못할 만큼 시간에 잊혀져 다 사라져만 가겠지 제발 떠나지마 내가 더 잘할게 어떻게 널 떠나 보내 내 맘이 원하는 건 그대 한 사람 내 맘이 원하는 건 그대 한 사람 내 맘이 원하는 건 오직 한 사람 눈물로 하는 그 말 가슴이 소리치는 말 너 없이 안 되는 난 여기 있는데 널 사랑한다고 난 그대로 여기 널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