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郑在根 / 정재근 / 닭털앤조리
专辑:
《白色纸条》 作词 : 郑在根
作曲 : 郑在根
题目:.하얀 쪽지
하얀 쪽지 곱게 접어
주머니 속에 넣어 둔다
바람이 불어 꽃씨가 날려
내 머리를 스쳐 간다
저 산 너머 어딘가
내려 앉겠지
이 좋은 숲 속에
내 님이 있을까
맑은 햇살 빨랫줄에 젖은
옷을 말리고
마을 산 너머 흰구름이
넘실 떠가네 두둥실~
어제 밤에 잠 못들어
뒤척이면서 상상했어
우리들 여행
다시는 떠날
필요조차 없는 곳을
아직 내 주머니에
너의 그 쪽지
산책길 거닐며
만지작 거린다
기차길옆 시냇물이 다시
흘러 간다면
종이배 접어 하얀 쪽지
실어 보내리
기차길옆 시냇물이 다시
흘러 간다면
종이배 접어 하얀쪽지
실어 보내리 두둥실-
두두리둥실 두리두두둥실
두두리둥실-
보내리-
두두리둥실 두리두두둥실
두두리둥실----
보내리-
두두리둥실 두리두두둥실 두두리둥실-보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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翻译
题目:白色纸条
将白色纸条折起来,放在我口袋里
风吹过花籽飞舞,拂过我的头发
飞过这个山而可能在那儿的一个地方坐下吧
在这片好树林里有没有我的爱人
明亮的阳光把在晾衣绳上的衣服晒干
村庄山那边的白云飘悠
忽悠忽悠飘飘着忽悠~
(间奏)
昨晚无法入睡翻来覆去地想象了
在我们的旅行再也不需要离开的地方
现在我口袋里的你那张纸条
在散步路走着一次又一次把那张纸条摆弄
如果火车道旁的小溪再次流淌的话
纸船折好后,把白色纸条装在船里送到你儿
忽悠忽悠飘飘着忽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