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郑在根 作曲 : 郑在根 题目:내버려 둬 버려요(작사,곡:정재근) 주먹쥐고 울며 태어나 뛰어 놀다가 사랑하다 끝내 홀로 가야하는 생인데 한사람 한사람 구구절절 할말이 너무 많이 쌓여있어 어떡해야 좋을까요 세상 풍파에 패인 할머니 주름을 통해 우리 삶의 여정을 가늠해 볼 수가 있겠죠 깊은 밤 어둠 속에 숨은 빛 외로운 그대 살포시 어루만져 주기를 바랍니다 사람들은 모두가 앞으로 가는데 그대 혼자 뒷걸음 같나요 나도 그래요 나도 그래요 혼자 멈추어져 있는 것 같아요 우리들의 마음은 우리들의 마음은 자꾸만 뒤돌아 보네요 그러던지 저러던지 맘을 내버려 둬 버려요. 사랑 한다면서 그렇게 밀착한다면 그대 바라는 대로 행복 해 질 수가 있을까요 그대여 목마른 우리 정말 걸림이 없는 진짜 자유를 느낄 수가 있을 까요 사람들은 모두가 앞으로 가는데 그대 혼자 뒷걸음 같나요 나도 그래요 나도 그래요 혼자 멈추어져 있는 것 같아요 우리들의 마음은 우리들의 마음은 자꾸만 뒤돌아 보네요 그러던지 저러던지 맘을 내버려 둬 버려요 사람들은 모두가 앞으로 가는데 그대 혼자 뒷걸음 같나요 나도 그래요 나도 그래요 혼자 멈추어져 있는 것 같아요 우리들의 마음은 우리들의 마음은 자꾸만 뒤돌아 보네요 그러던지 저러던지 맘을 내버려 둬 버려요 그러던지 저러던지 맘을 내버려 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