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홍창우/XenomiX 作曲 : Vizard beatz 누군가 에겐 간절해도 올 수가 없을 내일 그 시간에 술에 쩌들어 겨우 내는 mixtape 머리는 복잡해 보상 받는 날이 올까 음 덕분에 할 일이 많아지는 komca 이 판은 왕좌의 게임 공존은 없지 다른 누군가의 패인은 너에겐 좋은 안주거리가 돼 될만한 놈들 틈에서 너도 같이 다이빙 이미 놓쳤어 결정을 봐야 하는 타이밍 부끄러운 손 떼 몇 번을 말 해봐도 꾸준히 걸쳐 네 열정 억지로 매달고 네 딴에서의 청사진 무리하게 펼쳐도 살아지고 있지 살아가네 억지로 변해도 돼 괜찮아 넌 그래야 해 이대로라면 10년 후에도 넌 술래만 해 행인 3 역할 정도에 지나지 않은 배역 안 얼토당토 않은 verse는 이제 그만 채워가
악취가 진동하는 곳 어쩜 아직 진행 중이겠지 앞이 밝진 않으니까 사실 넌 따져 어쩌네 저쩌네 미쳐 버릴 때 까지 난 차라리 편해 여태 길던 거릴 재놨기에 힘들게 살아왔대 내가 보기엔 고작 덤벨 그렇게 쭉 똑같은 컨셉의 시건방을 떠네 Yo 난 필요 없어 조언 너 따위가 건드릴 navigation은 없지 내 자체가 나침반 왜 나한테 찾나 몰라 네 실패의 이유를 성공의 이유를 늘려가도 시작점은 질투 그딴 새끼들의 말 따윈 쌩까 귀를 닫어 패배자들 입 방정 뒤엔 꽤나 값나가는 반전
그래 그래서 지금 넌 바닥만 치고 있어 노력은 귀찮고 입 방정만 떨면 보여 비전 제발 그만 좀 해 그 어린애 같은 투정 이쯤 발 걸치고 있던 것도 괜찮은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