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4번타자, 홍창우 作曲 : 4번타자, 홍창우 두눈을 감아도 잊으려 해도 떨리던 그때 그냥 그리워서 두근 거렸어 손끝 닿았던 너와 같이 걷던 날 너의 온기가 말야 아스라이 멀어진 추억 속에는 미안 되돌아 갈순 없지만 난 그날의 하늘과 그 바람과 밝게 빛나던 별들 흩날리던 너의 향기 마저 그리움에 걷잖아 눈을 감아도 크게 소리쳐 불러도 노을 빛에 물든 첫사랑의 향기만 가득해 계절은 또다시 되돌아 오듯이 눈부신 니가 있던 그길에서 온종일 설렜어 가을비 내리던 너와 함께 걷던 밤 그때 기억에 말야 멀어지던 니가 했던 아픈말 안녕 눈물이 날것만 같아 난 그날의 하늘과 그 바람과 밝게 빛나던 별들 흩날리던 너의 향기 마저 그리움에 걷잖아 눈을 감아도 크게 소리쳐 불러도 노을 빛에 물든 첫사랑의 향기만 남아 흩날리던 바람이 손잡고 걷던 이길이 여전히 너만 그리워 하잖아 두근거렸던 아름다웠던 날 그때 기억속에서 살고 있잖아 난 그날의 하늘과 그 바람과 우리 빛나던 사랑 흩날리던 너의 향기 마저 그리워서 울잖아 눈을 감아도 크게 소리쳐 불러도 노을 빛에 물든 첫사랑은 향기만 가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