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유익(Youic) 作曲 : 유익(Youic) 또 한 겹의 오늘을 벗겨낸다 내가 마주한 겹겹의 오늘이 흘러와 쌓인 곳에 내가 있고 다시 새 오늘이 나를 맞아준다 수많은 오늘들의 껍데기들을 내세워 자랑치 않고 지나간 하루들의 부스러기를 부끄러이 여기지 않고 묵묵히 잠잠히 또 한 겹의 오늘을 벗겨낸다 또 한 겹의 오늘을 쌓아올린다 나의 오늘이 쌓이는 시간에 너의 오늘도 하루만큼 쌓여가고 다시 새 오늘이 우릴 맞아준다 수많은 오늘들의 껍데기들을 내세워 자랑치 않고 지나간 하루들의 부스러기를 부끄러이 여기지 않고 묵묵히 잠잠히 또 한 겹의 오늘을 벗겨낸다 이제 다시 또 한 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