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유익(Youic) 作曲 : 유익(Youic) 괜찮아 하고 서른 번쯤 되뇌면 무엇인가 달라질 것 같지만 아무도 울지 않는 밤은 없다 괜찮아, 조금 더디고 넘어져도 벗어날 수 있다 믿고 싶지만 아무도 울지 않는 밤은 없다 그대들 마음 같은 고단한 삶이라서 그대들 걸음 같은 휘청한 세상이라서 어떻게 살아왔는지 또 어떻게 버텨냈는지 그대들 노래처럼 희미한 길이라도 그대들 코끝처럼 시큰한 이야기라도 그래도 살아내는구나 여전히 이렇게 '괜찮아' 하고 서른 번쯤 되뇌면 무엇인가 달라질 것 같지만 아무도 울지 않는 밤은 없다 그대들 마음 같은 고단한 삶이라서 그대들 걸음 같은 휘청한 세상이라서 어떻게 살아왔는지 또 어떻게 버텨냈는지 그대들 노래처럼 희미한 길이라도 그대들 코끝처럼 시큰한 이야기라도 그래도 살아내는구나 여전히 이렇게,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