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유익 作曲 : 유익 하늘에 옅은 어둠이 내리면 이 거리 끝에 고갤 들던 너 두 손을 뻗으면 닿을 듯한데 아무리 달려도 날 놀리듯 멀어져가 달을 좇던 어리석은 아이는 이젠 두 개의 달에 오르려 해 나는 두 개의 달을 좇아가 도무지 다가오지 않는대도 보이지 않는 이 순간에도 멈추지 않는 우리 나는 두 개의 달에 올라가 난 절대 무너지지 않을 거야 감춰진 이 길의 끝에서 난 두 개의 달에 오를 거야 두 개의 달은 두 개의 꿈이 돼 아무리 달려도 날 놀리듯 멀어져가 달을 좇던 어리석은 아이는 이젠 두 개의 달에 오르려 해 나는 두 개의 달을 좇아가 도무지 다가오지 않는대도 보이지 않는 이 순간에도 멈추지 않는 우리 나는 두 개의 달에 올라가 난 절대 무너지지 않을 거야 감춰진 이 길의 끝에서 난 두 개의, 두 개의 나는 두 개의 달을 좇아가 도무지 다가오지 않는대도 보이지 않는 이 순간에도 멈추지 않는 우리 나는 두 개의 달에 올라가 난 절대 무너지지 않을 거야 감춰진 이 길의 끝에서 난 두 개의, 두 개의 달에 오를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