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박창휘 作曲 : 박창휘 오늘도 하늘은 검은 먼지 속에 덮여 너의 태양을 붉게 물들이고 또 내 맘도 점점 더 흐릿해져 가네 어느새 너는 거센 비가 되어 난 갈곳을 잃고 하염없는 시간을 또 기다려 아직도 내맘은 검은 먼지 속에 덮여 나의 태양을 붉게 물들이고 또 아픔은 점점 더 선명해져 가네 어느새 너는 거센 비가 되어 난 갈곳을 잃고 하염없는 시간을 또 기다려 어제의 난 가는 날 붙잡고 오늘의 난 늦은 후횔 하네 바보 같이 또 우리 함께 했던 시간들 빗속에서 다시 그려보네 어제의 넌 흐린 먼지처럼 오늘의 넌 거센 비가 되어 나를 적시네 우리 함께 했던 시간들 다시 어느새 너는 거센 비가 되어 난 갈곳을 잃고 하염없는 시간을 또 기다려 어제의 난 가는 날 붙잡고 오늘의 난 늦은 후횔 하네 바보 같이 또 우리 함께 했던 시간들 빗속에서 다시 그려보네 어제의 넌 흐린 먼지처럼 오늘의 넌 거센 비가 되어 나를 적시네 우리 함께 했던 시간들 빗속에서 다시 그려보네 우리 함께 했던 시간들 다시 그려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