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박창휘 作曲 : 박창휘 한동안 입지 않았어 그 옷 문득 떠오르는 기억들 주머니 속엔 동전과 영화표 이제는 없는 나의 모습들 그렇게 슬프지는 않아 그래서 기쁘지도 않아 먹먹했던 가슴은 어디에 흐르는 시간 속 너와 나 여전히 하나로 이어있어 그래서 너도 괜찮을거야 하얗게 서린 창처럼 점점 더 멀어져가는 너의 모습들 세상은 언제나 어렵고 또 상처들은 많아서 나는 더 변해 가지만 지난날의 기억, 흔적으로 남아서 아직도 내 안에 남아있네 그렇게 슬프지는 않아 그래서 기쁘지도 않아 먹먹했던 가슴은 어디에 흐르는 시간 속 너와나 여전히 하나로 이어있어 그래서 너도 괜찮을거야 그래서 나도 괜찮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