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박창휘 作曲 : 박창휘 수없이 많은 밤을 지나서 이제야 내 곁으로 왔나요 매일 밤 이렇게 꿈꾸며 당신을 기다렸어요 잘 자라고 말했지만 아직도 서성이고 있어요 돌아서는 발걸음이 떨어지지를 않네요 조금씩 매일매일 헤어짐이 아쉬워져요 내일 아침 해가 뜰 때도 내 곁에 있어줬으면 수없이 많은 밤을 지나서 이제야 내 곁으로 왔나요 매일 밤 이렇게 꿈꾸며 당신을 기다렸어요 내 노래는 입술을 맴돌고 아름다운 그대를 눈에 담고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내 곁에 머물러 줘요 저 하늘의 별들을 지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대도 한번 더 당신을 찾아갈게요 어둠 속에 길을 잃어도 우리 함께 걸었던 시간들이 다시 그대에게 나를 데려가 수없이 많은 밤을 지나서 이제야 당신 곁에 왔어요 매일 밤 이렇게 꿈꾸며 당신을 찾아 다녔죠 내 노래는 그대를 맴돌고 아름다운 그대를 입맞추고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당신과 함께 할래요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영원히 함께 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