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최삼
专辑:
《Born》 作词 : 최삼
作曲 : Fredi Casso
내 환상은 언제쯤 깨어질까
내가 꾸는 꿈은 언제는 깨는걸까
매듭지어진 내 블록안에 드라마
거기 목소리만 내꺼야 그나마
난 늘 여기 여기 있는게 익숙하지가 않아
적응 될거라 믿고있지만 아냐
계속 헤매이는 곳으로 가
머물고 싶어도 이 곳으로 와
나는 어정쩡한 모습을 띄고 있는 사람이 되어
괴롭힘을 받고 그걸 목격한 사람이 되고
어느 곳에도 속하지 못 하다가
어느새 내게 속한 사람들을 알아채게 돼
우린 웃고 떠들고 계속 서로에게 섞여
원래 하나인것 처럼 깊게 엉켜
지나치게 파고드는 불편함을 느껴
혼자서 빠져나가 남은 삶에 묶여
내 세상이 아닌 것 같아
내 이름이 아닌 것 같아
내 삶이 아닌 것 같아
내가 아닌것 같아
내 세상이 아닌 것 같아
내 이름이 아닌 것 같아
내 삶이 아닌 것 같아
모두 아닌것 같아
잘못온거야 여기 내가 있던 곳이 아냐 나는
지금 내가 입고있는 내가 아냐
미쳐버린 취급을 받아야 하는 건
내가 미쳐있기 때문이란걸 기억해
여길 깨려 하지만 나는 계속 실패해
이걸 깨려 하지만 계속해서 실패해
이곳을 깨려 하지만 나는 계속 실패해
여기를 깨부시려 하지만 여전히 다 실패해
난 바닥에 엎드려 이땅의 소릴 들어보려해
내 소리를 들어보려해
숨에 섞인 괴로움이 눈앞에
내 실체는 이런거야 알아 챌수밖에
난 매일같이 깨달아 난 여기 속하지않아
난 적응할수없어 매일 괴롭게 눈떠야 하지
왜 내가 나인지 난 왜 내가 아닌지
여기를 지나가면 난 다른 데로 가는지
내 세상이 아닌 것 같아
내 이름이 아닌 것 같아
내 삶이 아닌 것 같아
내가 아닌것 같아
내 세상이 아닌 것 같아
내 이름이 아닌 것 같아
내 삶이 아닌 것 같아
모두 아닌것 같아
난 그저 당신의 기억에 남아
언제든 눈을 감아
이 밤이 지나도난
깊은 의문 속에 있겠지
난 이게 해결되지 않을 걸 알아
이 많은 관계속을 지나쳐갈때 마다
다시 새롭게 모두를 이해하는 시간을 배워
소화되지 못 한 채로 힘껏 눌러서 차곡차곡 채워도
난 이해할순 없단걸 알아
나의 존재마저 이해 할순 없단걸 알아
안다고 믿었던 저 속에 들어가면 아닌걸 알아
나는 결국 내가 아니란걸 알아
전혀 지울수가 없어 자꾸 반복되는 느낌
아무에게도 말 할수없어 반복되는 느낌
중력이 사라지는곳에 떨어지는 깊이
더 말 할 수 없이
내 세상이 아닌 것 같아
내 이름이 아닌 것 같아
내 삶이 아닌 것 같아
내가 아닌것 같아
내 세상이 아닌 것 같아
내 이름이 아닌 것 같아
내 삶이 아닌 것 같아
모두 아닌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