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유예은/알틱 作曲 : 알틱 바람이 불어 너를 스치고 나를 닿을 때 코 끝에 멈춘 너의 향기가 기분이 좋아 또 어제처럼 영화를 볼까 어디로 갈까 이렇게 너는 내 하룰 기대할 수 있게 만든 거야 눈을 감고 너를 그려 보면 어느새 내 입가엔 미소만 가득해져 꿈으로 끝날 것만 같던 니가 내 눈을 맞추며 웃었어 너를 스쳐간 지난 사람이 난 아무래도 이해되지 않아 가만 있어도 빛나는 너에게 난 사랑만 주기도 바쁜데 너의 눈 속에 담겨 있는 나의 모습은 처음 너를 바라봤을 때 설렘 가득했던 그대로인 걸 한 걸음씩 조금 더 천천히 나를 자연스럽게 너로 채우고 싶어 시간이 흘러 서롤 보았을 때 여전히 사랑스럽도록 너를 스쳐간 지난 사람이 난 아무래도 이해되지 않아 가만 있어도 빛나는 너에게 난 사랑만 주기도 바쁜데 오래도록 여기에 있어 줘 나의 웃음과 눈물이 돼 줘 포근한 바람이 불어 너를 스치고 나를 닿을 때 너를 사랑한 모든 순간이 나에겐 가장 완벽해진 시간 어느새 나의 전부가 된 너에게 세상을 다 주고 싶은데 너를 사랑한 모든 순간이 나에겐 가장 완벽해진 시간 어느새 나의 전부가 된 너에게 세상을 다 주고 싶은데 너를 사랑한 모든 순간이 나에겐 가장 완벽해진 시간 어느새 나의 세상을 다 주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