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향
분향
歌手:브로콜리너마저
专辑:《분향》

作词 : 윤덕원
作曲 : 윤덕원
떠나가는 사람의
하얀 옷자락을
잡으면 흩어질 것 같은 그 끝을
바라보고만 있었네
참 오래간만이네
너는 웃고만 있네
네가 준비한 밥이 따뜻해
나는 연기처럼 마셔버렸네
우리가 처음으로 만났던 때와
멀지 않았을 사진 속의 너
떠나가는 사람의
지금 모습은 알 수 없지만
이젠 영원히 너의
뒷모습만을 바라보겠지
언젠가 마주쳤던 웃는 모습을
이렇게 다시 보게 될 줄은 몰랐어
그때는 정말 몰랐었지만
좋은 날들이었던 것 같아
우리가 처음으로 만났던 때와
멀지 않았을 사진 속의 너
떠나가는 사람의
지금 모습은 알 수 없지만
이젠 영원히 너의
뒷모습만을 바라보겠지
언젠가 마주쳤던 웃는 모습을
이렇게 다시 보게 될 줄은 몰랐어
그때는 정말 몰랐었지만
좋은 날들이었던 것 같아
언젠가 마주쳤던 웃는 모습을
이렇게 다시 보게 될 줄은 몰랐어
그때는 정말 몰랐었지만
좋은 날들이었던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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