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덕원 作曲 : 덕원 우리 좋았었던 날도 끝이 있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바로 받아 들일 수가 없어서 좋았던 날을 모두 두고서야 돌아설 수 있었네 휘청이며 마음만은 앞선 채로 모두 잡아두려 했던 건 나의 욕심이었을까 나를 비껴 세울 수도 없는데 무슨 사랑을 말해 위로를 말해 우리 좋았었던 날은 모두 두고서야 돌아설 수 있었네 휘청이며 마음만은 앞선 채로 모두 잡아두려 했던 건 나의 욕심이었을까 나를 비껴 세울 수도 없는데 무슨 사랑을 말해 위로를 말해 우리 좋았었던 날은 모두 두고서야 돌아설 수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