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산 作曲 : 김산 거센 바람 홀로 맞으며 걸을 때 누구도 날 바라봐주지 않을 때 따뜻했던 시간들은 잊혀지고 채워지지 않는 외로움만 남을 때 따뜻한 눈빛으로 날 바라봐 주세요 다정한 손으로 날 쓰다듬어 주세요 하루를 사는 게 힘들고 버거워질 때 그대의 따뜻한 품에 안기고 싶어요 매일 아침 눈을 뜨는 게 두려울 때 여기저기 베인 상처가 아려올 때 하염없이 기다렸던 그 날들은 더 이상 희망이 없는 깜깜한 거리 따뜻한 눈빛으로 날 바라봐 주세요 다정한 손으로 날 쓰다듬어 주세요 하루를 사는게 힘들고 버거워질 때 그대의 따뜻한 품에 안기고 싶어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건지 답을 찾기도 전에 던져진 세상은 원하지도 않던 꿈을 꾸라고 따뜻한 눈빛으로 날 바라봐 주세요 다정한 손으로 날 쓰다듬어 주세요 그대 지치고 위로가 필요한 오늘은 내가 먼저 그댈 향해 웃음지어 줄게요 그대 지치고 위로가 필요한 오늘은 내가 먼저 그댈 향해 웃음지어 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