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천휘재 作曲 : 천휘재 버리고 버리고 또 버려도 다시 되돌와버린 이곳 숨길 수조차 없도록 가득차 버린 미련은 오늘도 그렇게 이 거리를 홀로 걸으면 떠오르는 지나가버린 시절과 가슴이 아려오는 기억은 조금만 더 내게 다가와 준다면 여전히 익숙한데 멀어져버린 한참을 멍하니 생각에 잠겨 깊고 깊은 강물 속으로 멀어져 가네 멀어져 가네 멀어져 가네 멀어져 멀어져간 그때로 돌아 갈 수 없었네 우린 그저 오늘 이 순간 여기에 멀어져간 그때로 돌아 갈 수 없었기에 이렇게 오늘을 걷네 멀어져간 그때로 돌아 갈 수 없었네 우린 그저 오늘 이 순간 여기에 멀어져간 그때로 돌아 갈 수 없었기에 이렇게 오늘을 걷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