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달이 참 밝네요
오늘 달이 참 밝네요
歌手:郑妍秀
专辑:《오늘 달이 참 밝네요》

作词 : 郑妍秀
作曲 : 郑妍秀


지금은 새벽 한시 삼십분
잠이 오지 않는 밤
그대가 떠난 후로 잠을 잘 못 자요
그러다가 내 맘을 밝혀주는
밝은 달을 보았죠
문득 책에서 봤던 말이 생각나
사랑한다 말하기 무서워서
용기가 나지 않는 밤에는
달이 너무나 예쁘다고 그렇게 문자 보내봐요
오늘 달이 참 밝네요
그러게 말이야 별도 참 많이 떴던데 라고
답장하면 언젠가 “
우리 만날 수 있을까 궁금해져
음 en
나를 사랑했었는지 나만 사랑했던 건지
헷갈려 정말 지금쯤이면 연락 올 텐데
너는 잘 지내나 봐 나는 이런 꼴인데

사랑한다 말하기 무서워서
용기가 나지 않는 밤에는
달이 너무나 예쁘다고 그렇게 문자 보내봐요
있잖아 너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 난
헤어지자고 하던 날
차갑던 손을 잡아주었다면 더 좋았을까
보고 싶다 아직도 네가 많이 그리워
눈물 나는 밤에는
너와 나의 전부였었던 아름다운 밤이 떠올라
사랑한다 말하기 무서워서
용기가 나지 않는 밤에는
달이 너무나 예쁘다고 그렇게 문자 보내봐요
음 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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