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현규 作曲 : 杨郑承 지난밤에 나 몰래 다녀간 거니 가시지 않는 너의 향기를 느낄수 있어 어제 밤도 혹시 날 찾아올까봐 창을 열어 놓고 잠이 들었지 널 닮은 다른 사람이 내 곁을 스치면 뛰어가 또 한번 쳐다본 후에 돌아서고는 해 이미 넌 다른 세상에 있는 걸 알면서 슬픈 착각에 빠지곤 해 얼마나 오랜 시간을 더 아파해야만 너 있는 그곳에 찾아가 너를 안을 수 있니 내 삶이 끝날 수 있게 니가 날 도와줘 오늘밤에 니가 있는 곳으로 발길이 닿는 곳마다 함께한 추억이 가슴에 사무쳐 날 눈물짓게 해 회색빛 구름 뒤에서 날 보고 있다면 외로움에서 날 제발 구해 줘 얼마나 오랜 시간을 더 아파해야만 너 있는 그 곳에 찾아가 너를 안을 수 있니 내 삶이 끝날 수 있게 니가 날 도와줘 오늘밤에 니가 있는 곳으로 떠날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