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우서경 作曲 : 최승찬 가눌 수 없는 슬픔을 감추고 곁에 잠든 너의 모습 알 수 없는 너의 마음 지나버린 추억이 나를 어둠 속에 잠기게 해 지울 수 없는 아픔이라 해도 이젠 잊어주기를 바래 사랑할 수 있는 날이 그리 길지는 않아 떠날 그 시간까지 먼 곳으로 가야하는 날 용서해 너를 안고 먼 하늘 바라보면 눈물이 흘러 널 떠나도 남아있는 나의 목소리로 넌 언제나 내 안에 있어 지울 수 없는 아픔이라 해도 이젠 잊어주기를 바래 사랑할 수 있는 날이 그리 길지는 않아 떠날 그 시간까지 먼 곳으로 가야하는 날 용서해 너를 안고 먼 하늘 바라보면 눈물이 흘러 널 떠나도 남아있는 나의 목소리로 넌 언제나 내 안에 있어 어둠 속을 헤멜 때 꺼져가는 작은 숨소리로 넌 언제나 내 안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