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가성현 作曲 : O.O.O 밤새 퉁퉁 부은 눈꺼풀 사이 들어 온 아침 햇살 마치 오지 않을 것 같던 내일이 오늘이 됐어 괜찮네 끔찍할 줄 알았는데 무서웠는데 두려웠는데 참기 힘들었는데 괜찮네 못 견딜 줄 알았는데 네가 없는 게 혼자 있는 게 너무 불안했는데 항상 잡고 다니던 너와 너의 맘을 보이던 너 나를 부르던 그래 너까지 모든 넌 나를 떠났어 괜찮네 끔찍할 줄 알았는데 무서웠는데 두려웠는데 참기 힘들었는데 괜찮네 못 견딜 줄 알았는데 네가 없는 게 혼자 있는 게 너무 불안했는데 괜찮네 괜찮네 괜찮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