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호경 作曲 : 1601 수천 수억 개 별들을 지나서 너라는 도착지로 셀 수 없는 수 광년을 거슬러서 전하고 싶었던 말 꿈 같은 오늘에 도달한 주인공 그게 너라는 거 벅차게 행복해져 Oh my 소리치고 싶게 웃음 나는 그런 날 아무 의심할 것 하나 없는 happy end 불안한 눈물들이 데려다줄 그곳 바로 바로 여기 Oh Oh 수천 수백 번 널 안고 미래로 간다면 좋겠지만 알 수 없음의 설레는 행복까지 빼앗을 순 없으니 환하게 빛나는 내일의 주인공 니가 될 거란 거 자 이제 행복해져 Oh my 소리치고 싶게 웃음 나는 그런 날 아무 의심할 것 하나 없는 happy end 불안한 눈물들이 데려다줄 그곳 바로 바로 여기 Oh Oh 다 부서진 상상의 서사를 길게 이어 나갈 너란 걸 나는 믿어 Oh my 모든 햇살 하늘 나를 위한 그런 날 어느 누구 하나 아픔 없는 happy end 오래된 의심들이 가닿을 곳 바로 그곳에서 우리 Oh Oh 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