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DOKO 作曲 : DOKO 음 곁에 머물러줘요 쏟아지는 비 들 만큼만요 음 사라지지 말아요 초승달에 마주 앉아 얘기해요 여전히 그대는 내게 온전해요 때로는 숲이 되어주오 날 안아주오 오 나의 빛 때로는 내가 바다가 되어 불안한 그대 안으리 음 혹시 걱정을 해요 행여 그대 맘이 다칠까 봐 음 흐려지지 말아요 그 누구도 대신하지 못해요 여전히 그대는 내게 온전해요 때로는 숲이 되어주오 날 안아주오 오 나의 빛 때로는 내가 바다가 되어 불안한 그대 안으리 영원하지 못한대도 난 괜찮아 그대에게 힘이 돼주고파 자욱한 안개가 우리를 뒤덮어도 맞잡은 두 손은 놓지 않으리 여전히 그대는 내게 온전해요 때로는 숲이 되어주오 날 안아주오 오 나의 빛 때로는 내가 바다가 되어 불안한 그대 안으리 라 라라라 라 라라라 라 라라라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