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KINSHA 作曲 : 올다우/Suhyun Kim 숨보다 더 깊게 내 마음을 채우는 듯 소리 없이 내려앉아 고요한 밤이 돼준 그대 난 눈을 감은 채 더듬어본 시간의 끝 겨울 지나 봄이 오듯 따스함 만이 내게 남아 어쩌면 나보다 더 깊이 그대를 이렇게 사랑하게 된 것 같아서 바라보곤 해 불 꺼진 마음으로 든 한 줄기 빛을 보는 듯 언제나 내 모든 걸 주는 그대는 이렇게 나를 사랑한단 이유로 안아줬지만 이제는 내가 그대를 나보다 사랑하기에 더 어쩌면 나보다 더 깊이 그대를 이렇게 사랑하게 된 것 같아서 바라보곤 해 불 꺼진 마음으로 든 한 줄기 빛을 보는 듯 언제나 내 모든 걸 주는 그대는 이렇게 나를 사랑한단 이유로 안아줬지만 이제는 내가 그대를 나보다 사랑하기에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