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필승불패/Lydia 作曲 : 필승불패/Lydia/장석원 한동안 아무렇지 않았었어 우리가 이별했단 것도 다 잊은 채 무심코 지나가던 길에 너의 향기가 스쳐가 거짓말처럼 그 자리에 멈췄어 보이지도 않고 볼 수도 없는 상처로 남아 이따금씩 날 아프게 해 견뎌낼 수가 없어 얼마나 지나야 아물 거니 언제쯤 무뎌지니 끝이 없는 아픔에 자꾸 눈물이 나 마지막 사랑 오직 하나라고 바보같이 믿었어 이렇게 될 줄 모르고 나 말곤 안된다던 너야 그런 사람이 너였어 거짓말처럼 한순간에 사라져 보이지도 않고 볼 수도 없는 상처로 남아 이따금씩 날 아프게 해 견뎌낼 수가 없어 얼마나 지나야 아물 거니 언제쯤 무뎌지니 끝이 없는 아픔에 자꾸 눈물이 나 잠을 청해도 덧 나기만 하잖아 약도 쓸 수 없어 아프기만 해 아프다고 해도 울어봐도 넌 알 수 없잖아 정신없이 널 찾아봐도 찾아낼 수가 없어 얼마나 지나야 아물 거니 언제쯤 무뎌지니 잊고 싶어 모든 걸 끝이 없는 아픔에 자꾸 눈물이 나 아프잖아 너 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