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권동욱 作曲 : 권동욱/김성민 또 하루가 멎어간다 일렁이며 망설이는 것은 무언가 엇비슷한 표정으로 잠에 드는 풍경 속에는 또 무엇이 어김없이 울려대며 끈질기게 나를 두드리는 건 아아 뛰는 심장이 아아 소란스러 끝없이 울리는 그 노랫소리에 내 마음에 들불처럼 일렁이며 번져가는 건 메마른 꿈들 또 하루가 멎어간다 일렁이며 망설이는 것은 무언가 빈 가슴을 울려대며 끈질기게 나를 따라오는 건 아아 뛰는 심장이 뛰는 심장이 아아 내 마음을 울려대며 끈질기게 나를 두드리는 건 아아 뛰는 심장이 뛰는 심장이 소란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