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효선/이승민 作曲 : 김효선/이승민 编曲 : 권태은 우연히 열어보았던 내 낡은 서랍 속에서 이젠 우리의 마지막처럼 색이 바랜 편지를 마주했어 아프게도 무심한 손끝에서 펼쳐진 우리 추억은 여전히 날 울고 웃게 하는걸 처음에 난 사랑한단 말로 너를 지켰고 결국에 난 미안하단 그 말 뒤에 숨었지 좀 더 솔직했다면 너를 이해했다면 미련하게 후회만 남은 거야 무심한 내 표현에 상처만 받던 너라서 여전히 넌 나를 미워하겠지 처음에 난 사랑한단 말로 너를 지켰고 결국에 난 미안하단 그 말 뒤에 숨었지 좀 더 솔직했다면 너를 이해했다면 미련하게 후회만 남은 거야 우리는 다 미안하단 말로 서로를 달랬고 서서히 난 그 말조차 아무 의미 없었어 그래 다 나를 이해해 주기를 바랐고 결국 난 내 욕심에 너를 떠나보냈어 그래 우리는 이제 정말 이별인거야 이젠 널 보낼게 그만할게 贝斯 : 박제신 吉他 : 유웅렬 鼓 : 염성길 母带工程师 : 최효영 钢琴 : 김종걸 人声 : CREZL 混音师 : 강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