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Hong Chang Seok 어디로 흐를지 모를 마음에는 매일 아침 주문을 외워서 나를 다독였어 나부끼는 바람 설레는 이 기분 너를 향한 그리움은 언제쯤 선명해질까? 눈을 감고 잊혀진 어제의 잠결에도 헤엄쳐 가는 내일을 그린 꿈이 있어 매일 밤마다 모아온 흐트러진 날들을 이어 멀리서만 보았던 뒷모습을 이제는 함께 하고파 부는 바람 내내 뒷모습만 보며 너에게 다가갈 순간들을 기다리고 있어 눈을 감고 잊혀진 어제의 잠결에도 헤엄쳐 가는 내일을 그린 꿈이 있어 매일 밤마다 모아온 흐트러진 날들을 이어 멀리서만 보았던 뒷모습을 이제는 함께 하고파 얼마 안 있으면 만날 수 있는 걸까? 내일의 작별 인사는 않기로 해 매일 밤마다 모아온 흐트러진 날들을 이어 멀리서만 보았던 뒷모습을 이제는 함께 하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