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달총/한밤 (Midnight) 어딜까 넌 생각하니 참 멀어 기억 속 그 장면을 따라 걷다가 여기 더 이상 넌 오지 않을 곳에 나 혼자 둥둥 떠다니고 있더라 그날 웃으며 걸었던 너와 내 발이 푹 빠지던 빛을 머금던 바다 나를 머금던 너야 계속 보고 싶어서 날 보던 네 얼굴 그려 나 우릴 머금던 바다 나를 머금던 너의 예뻤던 두 눈 여전해 난 생각하니 참 길다 아직도 그 바다에 멈춰 있는지 이젠 너 없어도 널 생각하는 게 편해 이제는 널 놓아줄 수 있을 것 같아 그날에 웃으며 걸었던 너와 내 발이 푹 빠지던 빛을 머금던 바다 나를 머금던 너야 계속 보고 싶어서 날 보던 네 얼굴 그려 나 우릴 머금던 바다 나를 머금던 너의 예뻤던 두 눈 웃으며 걸었던 너와 내 발이 푹 빠지던 빛을 머금던 바다 나를 머금던 너야 계속 보고 싶어서 날 보던 네 얼굴 그려 나 우릴 머금던 바다 나를 머금던 너의 예뻤던 두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