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달총 作曲 : d.ear 얼마나 좋을까 너를 다시 만나면 말이야 그럼 편해질 것 같아 우리는 그럴 것 같아서 시간이 지나도 한 번쯤은 꺼내보고 싶은 일기처럼 그때 우린 서로를 보고 닮고 서로를 지켜주고 우리의 계절을 그렸지 아직도 문득 그래 그 마음이 그리워 맞아 그런 마음이었지 우리는 너라면 어떨까 우리 같은 마음이었나 그땐 많이 서툴렀어 지기 싫었었던 것 같아 너의 사랑보다 내가 가진 사랑이 너무 작아 보여서 겁이 났어 난 너를 보고 닮고 너를 지켜주고 너라는 계절을 그렸지 아직도 문득 그래 그 여름이 떠올라 맞아 그런 사랑이었지 그 해 우린 다시 올 수 있을까 아름답던 그 시간이 서로를 보고 닮고 서로를 지켜주고 서로의 계절을 그렸지 아직도 문득 그래 그 여름이 떠올라 맞아 그런 사랑이었지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