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Panini Brunch
专辑:
《죽이고 싶은 나의 전복 왕자님 OST Part.13》오늘이 지나가면 우리 사랑도 모두 사라져 가겠지
말없이 바라보기만 하면서 그대를 내 눈 속에 담아보려 해
어쩔 수 없다는 걸 나도 알고는 있지만 눈물이 나는 건
막을 수 없는 헤어짐의 순간처럼 그냥 흘려보낼 뿐 그냥 그럴 뿐
매일 밤 그대를 찾아 헤매요 꿈에서라도 그댈 보고 싶어요
잠들지도 못해 지센 밤 늘어만 가요 나를 구해줘요 너무나 아파요
지나간 시간이 나를 가두고 그대와 만든 시간 나를 울려요
이젠 그대 없이 나 혼자 걸어야 해요 내게 남은 건 이별뿐
고장 난 시계처럼 멈춰 버렸던 그 순간 어쩔 수 없는 건
잡을 수 없던 너의 뒷모습 그 발걸음처럼 그냥 보낼 수밖에
매일 밤 그대를 찾아 헤매요 꿈에서라도 그댈 보고 싶어요
잠들지도 못해 지센 밤 늘어만 가요 나를 구해줘요 너무나 아파요
하루도 한순간도 그대 없이 살 수 있을까 매일 내게 물어봐 너 없이
단 한 번만 그댈 볼 수 있다면 잡은 손 절대 놓지 않을 거예요
다시 또 이별이 내 앞에 다가온대도 두렵지 않아요 울지 않을 거야
지나간 기억이 가슴을 쳐도 처음처럼 똑같이 다가갈게요
날 사랑해 줘요 한 번 더 돌아봐 줘요 내게 남은 건 이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