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Panini Brunch
专辑:
《본능적인 그대 OST Part.15》습관처럼 그댈 불러보네요
여전히 난 그대 안에 살아요
바보처럼 미련하게 또 하루를 버티고
다시 만날 그날을 그려보네요
잠시 멈춰버린 그대 없는 시간
얼마나 더 헤매야 할까요
잘 가라는 말도 못 하고
끝까지 이기적인 나였네
이제서야 못 보낸다고
내내 글썽이던 눈물이 흘러
차갑게 돌아서던 그대 뒷모습이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다시 돌아올 걸 믿어요
잠시 멈춰버린 그대 없는 시간
얼마나 더 헤매야 할까요
잘 가라는 말도 못 하고
끝까지 이기적인 나였네
이제서야 못 보낸다고
내내 글썽이던 눈물이 흘러
차갑게 돌아서던 그대 뒷모습이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다시 돌아올 거라
영원히 영원을 함께라며
이렇게 떠나가면 나는 어떡하나요
잘 가라는 말도 못 하고
끝까지 이기적인 나였네
이제서야 못 보낸다고
내내 글썽이던 눈물이 흘러
차갑게 돌아서던 그대 뒷모습이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다시 돌아올 걸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