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된 것만 같아 우리 이제는 받아들여야 해 아프겠지만 힘들겠지만 어쩌겠어 이별이란 건 예고 없이 오는 걸 너를 미워하는 일 너를 잊어내는 일 사실 아직도 자신 없는데 너와 사랑했던 시간들이 너무 아파서 이제는 놓아줄게 안녕 넌 갑자기였겠지만 나는 아니야 많이 생각했어 외로운 날들 혼자 울었던 많은 날들 널 사랑해서 괜찮은척했었어 너를 미워하는 일 너를 잊어내는 일 사실 아직도 자신 없는데 너와 사랑했던 시간들이 너무 아파서 이제는 놓아줄게 안녕 너를 알았던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사랑하지 않을래 너를 미워하는 일 너를 잊어내는 일 사실 아직도 자신 없는데 너와 사랑했던 시간들이 너무 아파서 이제는 놓아줄게 안녕 너도 잘 지내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