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지는 창밖을 바라보며 너 없는 하루가 끝나갈 때면 어느새 내 맘엔 또 니가 다녀갔나 봐 말없이 흘러가는 세상엔 그리운 마음 하나 둘 곳이 없네 니가 보고 싶어서 소리 내 울어보기도 해 난 아직도 널 사랑하나 봐 그리움이 가끔씩 휘몰아치면 내 마음 무너져 니가 너무 보고 싶어 눈물이 난다 어느새 하늘 가득 저 달은 그리운 나의 마음 알고 있는지 눈물에 젖어버린 내 얼굴 밝게 비춰주네 난 아직도 널 사랑하나 봐 그리움이 가끔씩 휘몰아치면 내 마음 무너져 니가 너무 보고 싶어 눈물이 난다 왜 나만 아파 어떻게 너는 그래 사랑만 남기고 난 아직도 널 기다리나 봐 함께했던 순간들 떠오를 때면 마음속 가득한 니가 너무 보고 싶어 눈물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