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나는 별이 될 수 있을까 난 오늘도 그대를 사랑할까 또 내일도 난 그대 뒷모습만 바라보겠죠 난 어제도 그대를 사랑한다고 매일을 말해줬는데 그 사람이 그 사랑 때문에 난 이렇게 변했죠 그대가 나라면 오늘처럼 이렇게 눈이 오고 아무도 없는 밤에 혼자라면 너는 지금 나처럼 울고 있을까 해 널 사랑한다고 이 말 하지 못해서 더 미안해 이렇게 내가 바보처럼 서성이다 하지 못한 말을 담아 또 너를 그리네 사실 난 겁이 나고 두려웠을지 몰라 그대와 나의 추억들이 다 잊어야 한다면 이제 어떻게 해야만 할까요 그대가 나라면 오늘처럼 이렇게 눈이 오고 아무도 없는 밤에 혼자라면 너는 지금 나처럼 울고 있을까 해 널 사랑한다고 이 말 하지 못해서 더 미안해 이렇게 내가 바보처럼 서성이다 하지 못한 말을 담아 또 너를 그리네